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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는 23일 도핑 양성 판정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했다. 당시 곽유화는 한약을 복용한 것으로 진술했다. 도핑 위원이 검출된 약물이 한약에서 나올 수 없는 성분이라는 의문을 품자 곽유화는 액상의 한약과 환약을 같이 복용한 것으로 추가 진술했다. 이에 대해 도핑위원회는 환약에 별도의 성분이 추가된 약일 수도 있다고 판단, 선수의 부주의를 경고하고 KOVO 규정에 의거해 선수 명단 공개 및 6경기 출장정지의 제재를 결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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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들통난 곽유화는 "프로선수가 다이어트약을 복용했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솔직하게 얘기하지 못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팬과 연맹, 구단에 머리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본의 아니게 피해를 드린 대한한의사협회에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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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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