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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55만달러를 투자해 어윈을 영입했다. 구위도 좋고, 제구가 안정적이라는 평가였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실상은 달랐다. 상대를 압도할만한 구위를 가지지 못한 가운데, 제구까지 흔들리자 한국 무대에서 살아남을 수 없었다. 여기에 프로선수로서 하고자 하는 의욕까지 보여주지 못해 일찌감치 조범현 감독의 눈밖에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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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윈의 한국 무대 성적은 12경기 56이닝 1승7패 평균자책점 8.6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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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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