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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공격 선봉에는 아게로와 메시, 디 마리아가 섰다. 파스토레와 마스체라노, 빌리아가 중원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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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90분 승부 끝에 승부차기에서 승부가 갈렸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와 가라이, 바네가, 라베치가 차례대로 킥을 성공시켰다. 빌리아와 로호가 연속으로 실축하며 패배 위기에 몰렸지만 테베스가 마지막 킥을 차 넣어 승리했다. 반면 콜롬비아는 무리엘, 수니가, 무리요 등이 실축을 해 4강 앞에서 무릎을 꿇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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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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