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366위·NH농협은행)와 홍승연(668위·강원도청)이 결승에서 충돌한다.
이소라는 27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코트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광주 여자서키트대회(총상금 1만달러) 4강전에서 김나리(613위·수원시청)를 2대0(6-4 6-4)으로 제압했다. 고양국제챌린저에서 우승한 이소라는 2주 만에 국제 대회 정상을 노린다. 이소라의 결승전 상대는 홍승연이다. 홍승연은 최지희(467위·수원시청)를 2대1(3-6 6-3 6-2)로 꺾었다. 홍승연은 서키트 대회 단식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단식 4강에서 나란히 탈락한 최지희와 김나리는 복식 결승에서는 홍승연-김주은(강원도청)을 2대1(6-1 1-6 10-5)로 물리치고 우승, 단식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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