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올 시즌 첫 슈퍼매치는 수원은 천당, 서울은 지옥이었다. 수원이 안방에서 서울을 5대1로 대파했다. 최용수 서울 감독은 "1대5라는 결과는 받아들일 수 없는 참담한 패배였다"며 "1대5로 지지않겠지만 5대1로 이긴다는 보장도 없다. 강박 관념보다 준비한 시스템으로 경기 운영을 할 것이다. 복수심이 자칫 화를 부를 수 있다. 진지하게 조심스럽게 접근할 것이다. 1~2가지 옵션을 갖고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원 수원 감독은 슈퍼매치의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그는 "대승을 했다고 해서 젖어있지 않다. 이미 지나갔고, 추억이다. 이번에도 빈틈없이 준비해서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 선수들에게 1대5로 졌다면 어떻게 준비할 것이냐고 물어봤다. 정신적인 면에서 해이해 져 있지 않다. 우리의 경기를 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가져갈 것"이라고 했다.
Advertisement
수원은 4-1-4-1을 가동했다. 원톱에 정대세, 2선 공격수로는 홍 철과 이상호 산토스 염기훈이 자리했다. 김은선의 부상, 오범석의 경고 누적 결장으로 공백이 생긴 중원은 전북전에 이어 조성진이 다시한번 지켰다. 최재수 곽희주 구자룡 신세계가 포백을 책임졌고,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이 꼈다
Advertisement
최 감독은 후반 11분 첫 교체카드를 거내들었다. 정조국을 빼고 윤주태를 투입했다. 하지만 묘책이 되지 못했다. 수원이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14분 신세계, 후반 16분 산토스, 후반 20분 염기훈의 슈팅이 연이어 서울의 골문을 정조준했다. 그러나 골망은 열리지 않았다.
Advertisement
FA컵을 포함해 4경기 연속 엔트리에서 제외된 그는 지난달 16일 돌아왔다. 부활의 날개를 활짝 폈다. 볼키핑력과 움직임, 스피드이 전성기 시절에 육박했다. 슈팅에도 자신감이 붙었다. 이날 몇 차례 날칼로운 몸놀림을 보였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수원은 승점 30점으로 2위를 지켰다. 서울은 승점 27점을 기록, 승점 차는 3점차로 유지됐다.
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유 예비 시모’ 강명주 암투병 끝 사망..오늘(27일) 사망 1주기 -
'결혼 후 韓 떠난' 김병세, 리조트급 美대저택 공개 "집 넓어 다이어트에 최적" -
“식당서 노출 금지” 최현석, 뿔났다..얼마나 심했으면 안내문까지 -
'고위험 산모' 남보라, 가족들 반대에도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 (편스토랑) -
[전문]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혼인신고.."예배 형식 간소한 결혼식 고려" -
'이병헌♥' 이민정, 무보정 프로필 사진은 처음.."내 얼굴 내가 못 봄" -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정식 부부됐다…"혼인신고 마쳐, 스몰웨딩 고려 중"[공식] -
황혜영, "3년의 시간 얻었다"...뇌종양 추적검사 결과 고백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2."경기해야 하는데..." 오키나와 적신 봄비로 무산, '최종전' 대표팀, '첫 경기' KT '발 동동'
- 3."판더펜의 감독 지시 패싱? 사실이 아냐!" 아스널전 대패후 루머 일파만파→토트넘 감독 "내가 이런것까지 코멘트 해야해?" 불만 폭발
- 4."토트넘 돌아가고 싶다" 포체티노 폭탄 선언 후 다시 입 열었다..."모든 가능성 열려 있다" 7년 만에 전격 복귀 성사?
- 5.[일문일답] 박준혁 롯데 단장, 왜 총알받이 자처했나. 직접 답했다 → "감정적 징계는 배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