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둥지를 옮기는 것이 확실해 보이던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가 남은 계약기간을 맨유에서 보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2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가 데 헤아 골키퍼의 몸값을 제시한 2000만파운드(약 352억원)를 거절했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가 맨유의 제안을 거절한 의미를 데 헤아가 남은 계약기간 1년을 맨유에서 소비해야 한다는데 뒀다. 이미 몇주 전 레알 마드리드와 맨유는 데 헤아의 이적에 합의한 상태다.
라파 베니테스 레알 마드리드 신임 감독은 데 헤아의 몸값으로 맨유에 1300만파운드(약 229억원) 이상으로 지불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맨유는 이미 데 헤아의 대체자를 낙점,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사우스햄턴의 골키퍼 모건 슈네이더린 영입이 임박했다.
데 헤아는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다. 여자친구가 재촉하고 있다. 그러나 1년간 영국에 남아 지내야 할 상황을 맞이하게 될 수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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