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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선발투수가 흔들려 어려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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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가 흔들려 어려운 경기 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의 kt 위즈전 연승 행진이 6에서 중단됐다. 삼성은 28일 대구 kt전에서 3대8로 패하며 kt 상대 6연승 행진이 끝나고 말았다. 선발 차우찬이 3⅓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것이 뼈아팠다.

류 감독은 경기 후 "선발투수가 흔들려 어려운 경기가 됐다. 추가 득점 찬스에서 점수를 뽑지 못해 아쉬운 경기였다"고 밝혔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