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잡았던 '대어'를 놓쳤다. 전남이 '1강' 전북에 2골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남은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전북전에서 오르샤와 이종호의 연속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선채 마쳤다. 그러나 후반에 수비수 2명을 빼고 공격수 2명을 투입한 전북의 공격적인 교체 카드에 2골을 헌납했다. 이재성과 장윤호에게 연속골을 얻어맞았다.
승점 1점을 챙기는데 그친 노상래 전남 감독의 얼굴에도 아쉬움이 가득했다. 그는 "전북과 좋은 경기를 했다. 2골을 먼저 넣고 많은 찬스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다. 찬스를 살렸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었을 것이다. 그래도 승점 1점을 획득해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북전 선제골로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오르샤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 경기에서 장점을 보여주고 있다. 체력적으로 힘들어하지만 잘 극복할 것이다. 지금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전주=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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