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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식에서는 올 해 영화제의 성과 보고, 총 57편의 경쟁부문 본선작에 대한 심사위원 감독들의 심사 소감에 이어, 2015년 최고의 한국 단편영화가 탄생되는 경쟁부문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번 경쟁부문 시상식에는 명예 심사위원 심은경, 임수정, 김꽃비, 유지태, 변요한이 직접, 자신이 맡은 장르의 시상자로 나서 더욱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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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장르별 최우수 작품상만 고정되어있고,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상 부문이 탄력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수상 발표자체가 매년 큰 이슈가 되어왔다. 대상 선정이 엄격해, 2002년 1회 '재능있는 소년 이준섭'(신재인 감독), 2009년 8회 '남매의 집'(조성희 감독), 2012년 11회 '숲'(엄태화 감독) 등 지난 13년 동안 대상 수상작은 단 세 편에 불과하다. 심사위원 전원이 동의하지 않을 경우 대상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는 대신, 격려할 만한 장점을 지닌 작품을 연출한 감독과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그리고 촬영, 시나리오, 미술 등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단편영화 스태프들을 위한 시상 부문을 늘 새롭게 개설해 단편영화 스태프들을 격려해왔다는 점에서 타 영화제들과 차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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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식이 끝난 후 오후7시부터 아트나인 2개관에서 경쟁부문 수상작을 폐막작으로 무료 상영하는 것으로 7일간의 영화제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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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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