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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필드골 없이 페널티킥 1골만을 기록중이다. 하지만 3차례의 최우수선수(MOM)가 증명하듯, 매 경기 주인공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메시는 파라과이 전에서도 전방으로 매섭게 찔러주는 패스를 여러차례 선보이며 도움 3개를 기록,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활약으로 메시는 대표팀 통산 102경기에서 46골 30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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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로선 중원 플레이메이커로도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한 시즌이었다. 이 기간 동안 클럽과 대표팀을 합친 메시의 기록은 62골 32도움에 달한다. 32도움은 올시즌 유럽 최다 도움(2위 케빈 데브루잉 28개)일 뿐만 아니라, 메시 개인의 최고 시즌이었던 지난 2011-12시즌 33도움(78골)에도 단 1개 차이로 접근했다. 만일 칠레와의 결승전에서 2개 이상의 도움을 추가할 경우 개인 최고 기록을 수립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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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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