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프랜차이즈 스타 드웨인 웨이드가 소속팀에 잔류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 사이트 ESPN.com은 3일(한국시각) 웨이드와 마이애미가 1년 2000만달러의 조건에 계약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계약으로 지난 2003년 마이애미에서 데뷔한 웨이드는 1년 더 히트 유니폼을 입으며 13년 프랜차이즈 생활을 이어나가게 됐다.
웨이드는 지난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갈수록 떨어지는 기량과 운동능력 문제에 장기 계약이 쉽지 않았다. 결국 마이애미와 1년 계약에 합의하고 내년 또 다른 장기계약을 노리는 것이 최선이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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