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하키대표팀이 월드리그 3라운드에서 뉴질랜드를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일(한국시각) 벨기에의 안트워프에서 열린 월드리그 3라운드 4강전에서 뉴질랜드와 1-1로 비긴 뒤 페널티슛아웃에서 4대2로 승리했다.
세계랭킹 9위인 한국은 세계랭킹 4위인 뉴질랜드를 맞아 박미현이 2쿼터에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2분 뒤 뉴질랜드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정규 시간 내 승부를 내지 못했다.
두 티은 결국 페널티슛아웃으로 결승진출 팀을 가렸다. 페널티슛아웃에서는 골키퍼 장수지의 선방이 돋보여 4대2로 승리를 챙겼다.
한국 여자하키가 월드리그에서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4일 세계 최강인 네덜란드와 결승전을 갖는다. 한진수 감독은 "뉴질랜드전은 힘들었지만 선수들이 잘해줘 승리했다. 장수지의 활약이 대단했다"면서 "예선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쳤기에 세계최강인 네덜란드를 상대하지만 최선을 다해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최진실, 납치될 뻔했는데..뜻밖의 행동에 감동" 뒤늦게 밝혀진 미담 -
'결혼 임박' 56세 지상렬, 신보람♥과 혼전임신 언급 "아들이 보여" -
이시안, 성형 없이 눈 2배 커졌다..쌍꺼풀 테이프 전후 '역대급 변화' -
'5월 결혼' 신지♥문원, 결국 신혼여행 안 간다..."한달 내내 스트레스" -
MBC 개그맨 신완순, 변호사 됐다 "일한 만큼 돈 버는 지금이 더 좋아" -
서인영, '신민아 닮은' 여동생 공개 "가족 아니면 나와 절연했을 거라고" -
한혜진♥기성용 딸, 10살 맞아?...'189cm 아빠' 닮은 폭풍성장 근황 -
'신지와 결혼' 문원, 14kg 빼더니 얼굴이 반쪽...몰라보겠네 "계란만 먹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4사구 新자멸' 이번에는 '1회 선발 전원 출루' 굴욕…한화 마운드 진짜 어쩌나 [대전 현장]
- 2.'역대급 4사구 참사' 결국 칼 빼들었다…김서현→쿠싱 클로저 전격 교체, "처음 던지는 투수처럼 하더라" [대전 현장]
- 3."우승한다" 허세가 아니었다...차포상 떼고 1628일 만 1위 등극, 박진만 감독이 지킨 두가지 약속
- 4.김민재와 스팔레티 '감격 재회' 시동! 유벤투스 단장의 야심찬 계획…물밑 작업 START→나폴리 영광 재현 노린다
- 5.'이럴수가' 출루왕이 사라졌다. 홍창기 충격 부진→천성호→박해민. LG 톱타자 대혼란[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