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축구장에서 '수류탄'이 발견되는 아찔한 해프닝이 발생했다.
AP통신은 3일(한국시각) '세르비아 벨그레이이드의 레드 스타 스타디움에서 폭발하지 않은 상태의 수류탄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세르비아 경찰이 관중석 위 지붕에서 수류탄을 발견했고 세르비아 당국이 이를 수거해 해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홈팀 크르베나 즈베즈다와 카이라트(카자흐스탄)의 유로파리그 예선전이 열리기전 경기장을 순찰하던 경찰이 미리 수류탄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 경기를 겨냥한 테러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세르비아 언론에 따르면 수류탄은 꽤 오랜 시간 지붕 위에 있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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