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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속에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에 캐스팅 된 박보영은 음탕한 처녀 귀신 김슬기가 빙의되는 역할을 맡아 1인2역 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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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은 함께 일하는 동료 요리사가 덥다고 옷을 펄럭이자 슬쩍 보이는 복근에 "와우" 소리치고, 접시를 꺼내려 몸이 닿자 동공이 커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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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박보영은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처음 겪어보는 경험이 많다. 그 중 하나가 음탕한 연기"라며 "부끄럽지만 많은 응원을 받으며 내 안의 음탕을 많이 끄집어내어 표출하고 있다. 연기를 하다 보니 많이 내려놓게 된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처녀귀신으로 나선 김슬기 역시 "내면의 음탕한 면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와서 기쁘게 촬영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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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은 '식샤를 합시다2'이전에 tvN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고교처세왕'의 유제원 PD와 양희승 작가가 의기투합해 내놓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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