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서 우익수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2회 첫 타석에서 시즌 14번째 2루타를 쳤다. LA 에인절스 선발 우완 가렛 리차즈의 95마일 컷패스트볼을 밀어쳤다.
4회엔 커브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6회와 9회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타수 1안타 1삼진. 시즌 타율은 2할3푼2리.
텍사스는 선발 치치 곤잘레스가 2회에만 6실점하면서 조기강판됐다. 초반부터 주도권을 넘겨줘 경기를 풀어내기 어려웠다. 텍사스가 2대8로 졌다. 에인절스 리차즈는 7⅔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9승째(5패).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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