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2015년 코파아메리카 우승 주역인 아르투로 비달(28·유벤투스)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까.
5일(한국시각) 칠레 일간지 '라 테르세라 데 칠레'는 '비달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는 비달의 이적에 대해 이미 합의를 마쳤다.
비달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이탈리아와 스페인 언론을 통해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특히 이탈리아 나폴리를 이끌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은 이후 비달의 레알 마드리드행은 더욱 급물살을 탔다. 베니테즈 감독이 부임과 동시에 구단에 영입을 요청한 선수였기 때문이다.
비달은 2014~2015시즌 유벤투스의 '더블(이탈리아 세리에A와 코파이탈리아 우승)'을 이끈 주인공이다. 4시즌 연속 세리에A 정상을 밟았다. 준우승을 차지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맹활약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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