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고등학교 진학 포기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소현은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한데 대해 "촬영 때문에 학교를 꾸준히 나갈 수 없었다. 친구들한테 너무 미안했다. 방해가 되는 것 같아 결단을 내렸다. 그런데 혼자라 외롭긴 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성적표에는 우수했던 그의 기록이 남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소현은 "중학교 1학년 때 성적표"라며 민망해 해 웃음을 안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