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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kt 위즈에서 1군에 데뷔한 박세웅은 전날까지 17경기에서 승리없이 6패만을 당했다. kt에서 6경기에 출전해 4패만을 기록했던 박세웅은 지난 5월 2일 롯데로 이적한 뒤 전날까지 11경기에 등판해 승리없이 2패를 당했다. 이날 SK전은 올시즌 18번째 등판. 그러나 리드를 빼앗긴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총 76개의 공을 던졌고, 삼진은 5개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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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안정감있는 피칭이었다. 1회를 1볼넷 무실점으로 넘긴 박세웅은 2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3회에는 1사 2루서 이명기와 조동화를 연속 땅볼로 처리하며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그러나 4회 선두타자 최 정에게 143㎞ 직구를 바깥쪽으로 던지다 우월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속 3타자를 삼진 2개와 땅볼로 잡아내며 곧바로 안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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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은 올시즌 퀄리티스타트를 딱 한 번 기록했다. 롯데로 옮기기 직전인 지난 5월 1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7이닝 5안타 2실점한 것이 유일하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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