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이 또다시 첫 승에 실패했다.
박세웅은 5일 부산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5⅓이닝 동안 3안타 3볼넷을 내주고 3실점했다. 박세웅은 1-1 동점이던 6회초 1사 1,2루서 교체됐고, 이어 등판한 홍성민이 이재원에게 좌중간 2루타를 허용, 주자 2명이 홈을 밟아 실점이 3개로 늘었다.
올시즌 kt 위즈에서 1군에 데뷔한 박세웅은 전날까지 17경기에서 승리없이 6패만을 당했다. kt에서 6경기에 출전해 4패만을 기록했던 박세웅은 지난 5월 2일 롯데로 이적한 뒤 전날까지 11경기에 등판해 승리없이 2패를 당했다. 이날 SK전은 올시즌 18번째 등판. 그러나 리드를 빼앗긴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총 76개의 공을 던졌고, 삼진은 5개를 잡아냈다.
롯데로 옮긴 이후 선발과 불펜을 오가고 있는 박세웅은 지난달 16일 넥센 히어로즈전 이후 19일만에 선발로 나섰다. 5회까지 SK 선발 메릴 켈리와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지만, 6회 들어 안타와 볼넷을 잇달아 허용한 뒤 후속투수에 의해 2점을 내줘 또다시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전반적으로 안정감있는 피칭이었다. 1회를 1볼넷 무실점으로 넘긴 박세웅은 2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3회에는 1사 2루서 이명기와 조동화를 연속 땅볼로 처리하며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그러나 4회 선두타자 최 정에게 143㎞ 직구를 바깥쪽으로 던지다 우월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속 3타자를 삼진 2개와 땅볼로 잡아내며 곧바로 안정을 찾았다.
5회를 1볼넷 무실점으로 잘 막아낸 박세웅은 6회 선두타자 이명기에게 좌전안타를 맞은 뒤 조동화의 희생번트에 이어 최 정을 볼넷으로 내보내고 1사 1,2루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홍성민은 브라운을 삼진으로 잘 잡았으나, 이재원에게 좌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를 허용하는 바람에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아 1-3으로 리드를 빼앗기고 말았다.
박세웅은 올시즌 퀄리티스타트를 딱 한 번 기록했다. 롯데로 옮기기 직전인 지난 5월 1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7이닝 5안타 2실점한 것이 유일하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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