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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2회가 시청자들을 울고 웃기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음탕한 처녀귀신 김슬기(신순애 역)에게 빙의된 소심녀 박보영(나봉선 역)의 180도 달라진 모습과 조정석의 남다른 '츤데레(겉으로 퉁명스럽지만 속은 따뜻하다는 뜻의 신조어)' 매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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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늘 눈물을 머금고 "죄송합니다"만 외치던 박보영이 응큼하고 능청스러운 캐릭터로 바뀌게 돼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귀여운 욕까지 쏟아내는 것은 기본이고 썬 레스토랑 꽃미남 요리사들의 샤워장을 훔쳐보고 함께 술을 마시자고 유혹하는 등 귀여운 응큼녀로 대변신해 시청자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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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 나의 귀신님'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2.9%, 최고 3.4%로 케이블과 종편 통틀어 2회 연속 동시간대1위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성 10대부터 50대, 남성 10대부터 40대까지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고루 사랑 받은 것.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또 방송 전후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오 나의 귀신님'이 실시간급상승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작품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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