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유도가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둘째날 금메달 2개를 수확했다.
곽동한(23)과 김성연(24)이 5일 광주 염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각각 남자 90㎏급과 여자 70㎏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곽동한은 결승에서 러시아의 쿠센 칼무르자에브를 한판승으로 제압했다. 경기 초반 탐색전을 펼치던 곽동한은 경기 시작 1분여만에 기습적인 업어치기로 한판승을 따냈다. 이로써 곽동한은 2013년 러시아 카잔대회 우승에 이어 유니버시아드대회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김성연도 시상대 맨 꼭대기에 섰다. 김성연은 여자 70㎏급 결승에서 일본의 오사나이 카즈키를 유효승으로 제압했다. 경기 시작 1분10초만에 지도 1개를 빼앗은 김성연은 2분36초를 남기고 적극적인 공격으로 유효를 따냈다. 이어 1분 30여초를 남기고 업어치기 기술로 유효를 추가했고, 남은 시간을 버텨내며 승리를 따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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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한은 결승에서 러시아의 쿠센 칼무르자에브를 한판승으로 제압했다. 경기 초반 탐색전을 펼치던 곽동한은 경기 시작 1분여만에 기습적인 업어치기로 한판승을 따냈다. 이로써 곽동한은 2013년 러시아 카잔대회 우승에 이어 유니버시아드대회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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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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