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협녀, 칼의 기억' 김고은이 촬영 중 손가락을 부상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협녀'는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액션 대작이다.
그간 다수의 작품에서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줬던 박흥식 감독은 중국 무협 소설 '사조 영웅전'을 읽고 '협녀, 칼의 기억'을 구상해 어떤 드라마 못지 않게 액션에 감정을 담는 것에 많은 공을 들였다. 덕분에 배우들은 눈빛, 표정, 호흡이 살아 있는 액션을 위해 혹독한 훈련을 거쳐야 했다.
극 중 액션 분량이 가장 많았던 김고은은 "내가 하는 것과 대역이 하는 것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고 강조하며 고난이도 액션도 직접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고은은 검을 휘두르다 부상을 당해 손가락이 부어오르는 고통도 감내하며 "이것도 연기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고 말하는 의연함을 보였다.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의 투혼이 빛난 액션 탄생기 영상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협녀, 칼의 기억'은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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