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가 아시아 투어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도르트문트는 7일 일본 가와사키 도도로키 육상경기장에서 가진 가와사키와의 친선전에서 6대0으로 이겼다. 가가와 신지가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자국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도르트문트는 경기시작 5분 만에 피슈첵의 크로스를 가가와가 헤딩으로 마무리 하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36분에는 로이스의 패스를 받은 가가와가 재차 골망을 가르면서 전반전을 2-0으로 마무리 했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최근 영입한 마루오카를 제외한 10명을 교체했다. 하지만 후반 8분과 10분 오바메양의 멀티골과 후반 14분 음키타리안까지 득점포를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후반 35분에는 올 시즌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은 스탄코비치가 득점포를 터뜨리며 6골차 대승으로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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