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K리그 챌린지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상주 상무와의 격차를 좁혔다.
대구는 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진 경남FC와의 2015년 현대오일뱅크 챌린지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0대0으로 끝날 것 같던 승부는 극적인 버저비터 골로 갈렸다. 대구가 웃었다. 후반 추가시간 황순민의 도움을 받은 류재문이 극장골을 터뜨렸다. 이날 승리로 대구는 경기가 없던 상주(승점 40)와의 승점차를 4점으로 줄이며 챌린지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같은 날, 서울 이랜드도 후반 타라바이와 주민규의 연속골로 고양을 2대0으로 꺾었다. 주민규는 리그 16호골로 챌린지 득점 1위를 질주했다. 충주는 강원 원정 경기에서 전반 37분 터진 조석재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 신승을 거뒀다. 안산경찰청축구단도 전반 35분 강승조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수원FC를 1대0으로 제압하고 6위로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부천과 FC안양은 후반 나란히 한 골씩 주고받은 끝에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안양은 18경기 무승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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