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미 대학펜싱 초청대회가 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세계 2강' 대한민국 펜싱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1년부터 진행돼 왔다. 공부와 운동을 효과적으로 병행하는 아이비리그 명문대 대학생들은 매년 여름 한국의 대학생 펜싱 에이스들과 교류전을 펼쳐왔다.
올해도 스탠포드, 프린스턴, 콜럼비아 등 미국 최상위 명문대 8개 대학 50여명의 펜싱 선수들과 국내 6개 대학 선수 50여명이 각각 종목별 남녀 개인전으로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눴다. ㈜테디베어에서 후원한 테디베어 인형이 선물로 제공됐다. .
이번 대회를 개최한 정규영 ㈜로러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IOC(국제올림픽위원회) 등 세계 주요 국제 스포츠단체 위원 대부분은 운동 선수 출신이다. 독일올림픽위원회(DOSB) 위원장이기도 한 IOC 바흐 위원장은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펜싱 남자 플러레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엘리트 체육인 출신이다. 우리나라도 공부하는 엘리트 선수 출신 스포츠 행정가, 사회적 리더가 더 많이 배출돼야 한다"며 이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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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스탠포드, 프린스턴, 콜럼비아 등 미국 최상위 명문대 8개 대학 50여명의 펜싱 선수들과 국내 6개 대학 선수 50여명이 각각 종목별 남녀 개인전으로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눴다. ㈜테디베어에서 후원한 테디베어 인형이 선물로 제공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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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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