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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최근 SBS '풋볼매거진 골!'과의 인터뷰에서 SNS에 올린 글 등으로 인해 구설에 올랐던 과거를 떠올리며 "성숙한 행동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소회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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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당연히 잘못 한 것이다"고 말한 그는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했던 것이다"고 후회의 감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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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2013년 SNS를 통해 최강희 감독을 조롱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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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말 그 일은 잊히지 않는다. 정말 많은 충격을 받았다"고 담담히 말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5월 13일 오른 무릎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스완지시티의 '에이스' 기성용은 한국에서 휴식과 훈련을 병행하다 지난달 27일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아내 한혜진 씨를 국내에 남겨두고 홀로 영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아이가 9월에 태어난다. 아빠라는 책임감이 생긴다. 아이와 떨어져 지내야 해서 아쉽지만, 아이가 태어날 때 더 좋은 모습으로 경기장에서 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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