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소녀시대 써니가 청취자들의 야근 현장을 습격했다.
지난 8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공식 SNS에는 써니가 야근 현장을 찾는 실시간 생중계 영상과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MBC에 따르면 생방송을 마친 써니는 이날 야근하고 있는 청취자를 직접 응원하기 위해 "야근습격사건!"을 외치며 간식을 들고 출동했다.. 사진 속 써니는 여러 명의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의 이벤트는 MBC 라디오와 FM데이트 공식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의 '야근습격' 영상 풀버전 역시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써니가 응원 차 야근 중인 청취자를 찾은 건 이번이 세 번째로 1차 때 야근 중인 금융 회사, 2차 때 문구 제품을 디자인하는 사무실 등을 이미 여러 차례 '습격'을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한 바 있다.
이번 야근의 현장은 자동차, 기차 등의 운전을 시뮬레이션하는 회사로 써니는 직접 시뮬레이션 체험을 해보며 청취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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