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정상화를 위해 대표이사 공모에 나선 인천 유나이티드가 적임자를 찾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다.
인천 구단은 당초 모집에서 대표이사를 찾지 못해 재공모에 나섰다.
인천 구단은 지난달 30일까지 대표이사 공모를 실시해 7명이 지원자를 받았다. 이어 지난 7일 면접 등 심사를 거쳐 3명의 후보군으로 압축한 뒤 구단주인 인천시에 통보했다.
하지만 인천시의 최종 검토 결과 적임자를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결국 대표이사를 다시 공모하기로 한 것이다.
인천 구단은 구단의 경영 정상화의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전문 경영인을 오는 16일까지 다시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이며, 접수된 원서를 심사하여 서류-면접 전형을 거쳐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청 서류는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 홈페이지와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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