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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쿠바를 몰아붙이던 멕시코는 전반 17분 대승의 시작이 된 선제골을 넣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페랄타가 재치있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5분 뒤에는 벨라가 상대 수비가 걷어낸 볼을 잡아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37분에는 에레라의 패스를 받아 페랄타가 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44분에는 과르다오가 네번째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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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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