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가 골드컵 첫 판을 대승으로 장식했다.
멕시코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시카고의 솔져 필드서 열린 쿠바와의 2015년 북중미 골드컵 조별리그 C조 1라운드 경기서 6대0 대승을 거뒀다. 페랄타는 해트트릭으로 대승을 이끌었다. 멕시코는 앞선 맞대결서 과테말라를 3대1로 꺾은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초반부터 쿠바를 몰아붙이던 멕시코는 전반 17분 대승의 시작이 된 선제골을 넣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페랄타가 재치있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5분 뒤에는 벨라가 상대 수비가 걷어낸 볼을 잡아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37분에는 에레라의 패스를 받아 페랄타가 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44분에는 과르다오가 네번째 골을 터뜨렸다.
후반에도 멕시코의 골잔치는 계속됐다. 후반 17분 페랄타가 해트트릭을 성공시켰다. 후반 30분 쐐기골을 터뜨린 멕시코는 기분 좋은 6대0 대승을 마무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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