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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어머니 민숙(양희경)을 통해 준기가 자신의 배경을 알고 의도적으로 접근한 사실을 감지한 바 있는 윤하는 이날 준기에게 돌직구 질문을 속사포 같이 쏟아 부으며 진실을 추적한다. 사람 자체만 보고 사랑에 빠졌다고 자신하며 이 같은 점에 자부심마저 느꼈던 윤하는 자신의 믿음이 산산이 부서지는 진실 앞에 큰 충격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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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심을 모으는 건 이제 막 윤하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이를 주변에도 고백하기 시작한 준기의 진심이 잔인한 진실대면의 순간 어떻게 전달되는지 여부다. 혼테크도, 사랑하는 윤하도 모두 잃고 말 위기에 처한 준기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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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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