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 울산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광주는 11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울산과의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에서 전반 17분 터진 김호남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대0으로 이겼다. 최근 6경기 연속 무승(4무2패) 중이던 광주는 울산을 잡고 승점 29(골득실 -1·9위)가 되면서 8위 제주(승점 29·골득실 0)를 바짝 뒤쫓게 됐다. 지난 대전전에서 4대1로 대승한 뒤 시즌 두 번째 연승에 도전했던 울산(승점 23)은 승점 추가에 실패, 10위 자리에 머물게 됐다.
광주는 전반 17분 김호남이 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오른발슛이 그대로 골망을 가르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윤정환 울산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양동현을 투입하며 김신욱과 함께 '더블타워'를 가동하며 파상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끝내 광주의 골망을 뚫지 못하면서 결국 안방 영패의 수모를 당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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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전반 17분 김호남이 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오른발슛이 그대로 골망을 가르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윤정환 울산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양동현을 투입하며 김신욱과 함께 '더블타워'를 가동하며 파상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끝내 광주의 골망을 뚫지 못하면서 결국 안방 영패의 수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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