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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TV 사면 TV나 노트북이 덤…파격 프로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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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국내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나선다. 파격 프로모션을 통해 시장 점유율 뿐 아니라 고객 만족도까지 높인다는 계힉이다.

13일 LG전자에 따르면 7월 말까지 65인치 슈퍼 울트라HD TV(65UF9500, 65UF8600)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0만원 상당의 캐시백(또는 상품권)과 43인치 울트라HD TV(43UF6700)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43인치 울트라HD TV 대신 무게 980g의 초경량 노트북 '그램14'로 선택도 가능하다.

65인치 LG 울트라 올레드 TV의 캐시백(또는 상품권) 혜택도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2배 높였다.

55인치 슈퍼 울트라HD TV 구매 고객은 30만원의 캐시백과 함께 사은품으로 미니빔 또는 사운드바(LAS550H)를 받을 수 있다. 울트라HD TV 모델에 따라 제습기, 사운드바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슈퍼 울트라HD TV는 색재현율과 명암비를 높여 화질을 한층 강화한 LCD 기반의 울트라HD TV다. 측면 가장 얇은 부분이 손가락 두께 정도인 8.5mm에 불과하다.

LG전자 관계자는 "슈퍼 울트라 HD TV는 최고 화질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집안의 품격을 높일 수 있어야 진정한 프리미엄 TV"라며 "더 많은 소비자에게 진정한 프리미엄 TV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