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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는 극중 '엄마 형사' 김희애의 사랑스러운 딸이자 여덟살 나이답지 않게 어른스럽고 속 깊은 서하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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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인 박민하는 가족과 함께 출연한 '붕어빵'에서 인형 같은 외모와 깜찍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1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연기를 시작해 '신들의 만찬', '야왕', '금나와라 뚝딱' 등 여러 드라마서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배우 수애와 모녀 관계로 연기 호흡을 맞춘 영화 '감기'를 통해 뉴욕타임즈로부터 "15년 뒤 태평양 양쪽 나라를 점령할 것 같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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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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