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역대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올스타로 뽑힌 이승엽이 올스타전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해 '홈런왕의 입담'을 뽐낸다.
이승엽은 17일, 2015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 중계 종료 후 방송되는 SBS스포츠 '주간야구-올스타전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국민타자'가 되기까지의 소회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역대 최다 투표수 신기록을 세우며 '별 중의 별'이 된 이승엽은 토크쇼로 꾸며지는 '주간야구'에서 '이승엽의 모든 것'에 대해 공개한다.
사상 첫 400호 홈런을 돌파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이승엽은 개인 통산 9번째로 올스타전에 입성했다. 미스터 올스타 0순위 후보 이승엽이 올스타전을 앞두고 방송되는 토크쇼에서 밝힐 '이승엽 스토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승엽은 이날 방송에서 400개 홈런 중 가장 특별했던 홈런, 일본에서 겪은 8년간의 야구 생활, 내 인생의 라이벌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배려, 그리고 노력의 아이콘으로 잘 알려진 이승엽이 토크쇼에서 선보일 특유의 '겸손 화법' 또한 기대를 모은다. 장외홈런을 치고도 상대 선수를 배려하는 겸손한 행동으로 화제를 모은 이승엽은 꾸미지 않은 그만의 '야구 인생'을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S스포츠는 올스타전 주간을 맞아 '주간야구', '베이스볼S'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특집으로 마련했다. 18일 2015 올스타전 중계 종료 후에는 올 시즌 최고의 화제 구단 한화 이글스를 조명한 '베이스볼S 특집-그들의 진짜야구'가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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