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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선클리닉이 2015년 상반기에 상담한 탈모인 2570명에게 모발 치료에 결정적, 동기부여와 행동을 하도록 한 사람을 물었다. 응답자는 남성 403명, 여성 157명 등 모두 560명이었다. 이중 가장 높은 빈도는 153명이 선택한 부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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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많은 어머니가 자녀의 탈모상담 예약을 하거나 병원에 동행했다. 자녀가 10대인 13명은 전원 부모가 상담을 했고, 20대와 30대 30여명도 어머니가 예약을 했다. 50대의 어머니는 30대인 딸의 병원행을 안내한데 이어 자신도 1년 후에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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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14번이면 치료된다'의 저자인 홍성재 박사(웅선클리닉 원장)는 "모발 치료는 가족의 관심이 있을 때 효과가 높다. 어머니나 아버지, 배우자로부터 적극적으로 지원받으면 심리적 안정이 돼 보다 빠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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