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MBC 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 '여성시대'의 새로운 DJ로 양희은과 호흡을 맞춘다.
17일 MBC 관계자는 "서경석이 강석우의 후임으로 '여성시대' DJ를 맡게 됐다"며 "오는 27일부터 방송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3월부터 '여성시대'를 진행해온 강석우는 오는 17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17일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하고, 18일과 19일은 녹음 방송으로 대체된다. 지난 16일엔 자신의 SNS를 통해 "8년 5개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여성시대'와 함께 했다"면서 "애청자들 고마웠다"는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서경석의 합류에 앞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은 개그맨 윤정수, 음악평론가 임진모, 가수 이상우 등이 스페셜DJ로 나서 빈자리를 메운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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