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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뿐만 아니라 친구로 나온 김동욱 임원희도 조용한 성격이라 초반에서 서먹하기도 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던 게 사실이죠.(웃음) 그런데 감독님을 포함해서 4명이 공통적으로 술을 좋아해요. 태풍이 오고 그래서 날씨 때문에 촬영을 못하는 날이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술자리를 했거든요. 덕분에 정말 많이 친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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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은 '동방신기' 정윤호와 절친으로 유명하다. "그 친구가 21일에 입대를 하거든요. 지금은 광주 집에 내려가서 이것저것 정리를 좀 하고 있어요. 군대에 가는데 부담주고 싶지 않아서 영화 개봉한다는 말을 안했어요. 말했으면 또 일부러 찾아볼 텐데 지금 정신 없을 때 잖아요." 서로 부담주기 싫어하니 정말 절친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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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인 만큼 스케줄도 끊임이 없다. "성동일 선배님과 함께한 '조이'라는 작품이 9월에 개봉할 것 같고요. 또 '미세스캅'이라는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있어요. 다음 달 3일에 첫 방송이니까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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