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약체 쿠바를 꺾고 골드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미국은 19일(한국시각) 미국 볼티모어 M&T 뱅크 스타디움서 열린 쿠바와의 2015년 북중미 골드컵 8강전에서 6대0 대승을 거뒀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뎀프시는 총 6골을 기록하며 대회 득점왕에 한 발 가까워졌다.
경기는 미국의 일방적인 흐름속에 진행됐다. 미국은 전반 4분 만에 챈들러의 크로스를 받은 뎀프시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11분에는 자데스가 추가골을 넣었다. 32분에는 요한슨, 45분에는 곤잘레스의 연속골이 터졌다. 전반에만 4골을 터뜨린 미국은 폭발적인 화력을 앞세워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에도 미국의 공세는 계속됐다. 뎀프시는 후반 18분 페널티킥골에 이어 후반 32분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미국의 4강 진출을 자축했다. 결국 경기는 미국의 6대0 승리로 마무리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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