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25) 영입전이 점점 열기를 더하고 있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72는 20일(한국시각) '챔피언십(2부리그) 4팀이 김보경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고 전했다. 김보경은 지난 17일 영국 현지로 출국해 프리미어리그 1팀, 챔피언십 2팀과 막바지 협상에 돌입했다. 하지만 시즌 개막이 다가오면서 김보경의 가치가 점점 높아지는 모습이다. 72는 당초 알려진 블랙번 외에 레딩, 셰필드 웬즈데이, 노팅엄까지 4팀이 김보경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김보경은 블랙번과의 계약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블랙번은 지난해 챔피언십 24팀 중 9위에 그쳤으나, 올 시즌 유력한 승격 후보 중 한 팀으로 점쳐지고 있다. 김보경 입장에선 충분히 구미가 당길 만했다. 1년 뒤 자유계약(FA)신분을 보장하는 조건 역시 나쁘지 않다는 평가였다. 그러나 세부조항에서 이견이 생기며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블랙번과 마찬가지로 승격 후보로 꼽히는 셰필드와 노팅엄, 권토중래를 꿈꾸는 레딩까지 가세하면서 이적 행보는 더욱 흐릿해지게 됐다.
김보경 측은 느긋한 입장이다. 팀 합류도 중요하지만 안정된 활약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최우선으로 꼽고 있다. 다자간 협상을 통해 최적의 조건을 끌어내 시즌에 돌입할 계획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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