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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직 경기에 나서지 않은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호평을 받았다. 고민혁, 한의권, 김태봉, 완델손은 이미 골 맛을 봤다. 각각 제로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 이현승과 손설민의 경기력도 좋았다. 새얼굴이 가세한 대전은 골에 대한 갈증을 제대로 풀었다. 이전 19경기에서 12골에 그쳤던 대전은 뉴페이스들이 출전한 3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최문식 감독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를 승부처로 꼽았다. 영입파가 팀에 완벽히 녹아들고,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수비 자원들이 돌아올 경우 반전을 노릴 수 있다는 것이 최 감독의 계산이다. 새얼굴이 올스타전 이전까지 보여준 가능성은 분명 대전에게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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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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