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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조영남은 김수미에게 보낸 손편지까지 공개했다. 편지에는 "우리 모두는 네가 참 맘씨 착하고 여린 여자라는 걸 다 알고 있다. 그러니 부디 몸 추스르고 쓸데없는 소리 말고 멋진 방송 함께 해보길 거듭 기대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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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파일럿 방송 이후 3개월만에 정규 편성된 '나를 돌아봐'는 첫방송 전부터 계속해서 불거지는 출연진들 관련 이슈에 한숨을 쉬었다. 일주일 사이에 계속해서 불거진 이슈에 현재 방영 중인 프로그램보다 더 큰 주목을 받았다. '나를 돌아봐'가 초장부터 거대안 암초를 만나 골머리를 앓았던 게 사실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이슈 덕분에 시청자의 관심끌기는 성공했다. '나를 돌아봐'가 논란을 발판 삼아 더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지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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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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