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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본격적인 출마 작업을 위해 TF팀을 꾸릴 예정이다. 보좌관은 "TF팀을 꾸려 출마에 본격적으로 대비하실 것이다. 공약도 필요하고, FIFA 규정에 맞게 출마와 선거 운동을 펼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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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곧바로 보폭을 넓혔다. 유럽축구 정상과의 만남을 시도했다. 정 회장은 5일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정 회장은 플라티니 회장과 FIFA의 현상황과 개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부회장은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의 즉각적인 업무 중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이에 대해 플라티니 회장은 중요한 문제라며 공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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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1994년 FIFA 부회장에 당선됐다. 2011년 1월 5선 도전에 실패하면서 국제 축구계에서 사라졌다. 당시 정 회장의 상대가 이번 FIFA 회장 선거에서 블래터에 도전장을 낸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다. 당시 36세의 알리 왕자는 정 회장을 꺾고 FIFA 입성에 성공했다. 그의 뒤에는 블래터 회장과 아시아 체육계의 거대 권력인 쿠웨이트 출신의 세이크 아흐마드 알파라드 알 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FIFA 부회장 시절 철저하게 '반 블래터' 노선을 걸었다. 블래터 회장도 정 회장이 '눈엣가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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