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마운드의 높이가 다른 팀들을 압도하기 때문이다. 후반기가 시작된 지난 21일 SK는 두산 베어스를 8대4로 물리쳤다. 상위권 도약을 위해서는 후반기 첫 경기 승리가 중요했다. 반드시 잡아야 하는 두산을 상대로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날까지 SK는 팀평균자책점이 4.23으로 1위다. 불펜투수들의 역할이 컸다. 불펜진 평균자책점은 3.76으로 10개팀 가운데 유일한 3점대다.
Advertisement
그러나 세든은 지난 14일 NC 다이노스전에서 3회까지 퍼펙트 피칭을 하다 4회 한꺼번에 6안타를 맞고 5실점하며 무너졌다. 2년전과 비교해 한층 정교해진 국내 타자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올스타 브레이크 동안 문제점을 파악하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21일 열린 두산전서 세든은 저력을 보여줬다. 6이닝 동안 5안타 1실점으로 657일만에 국내 무대 승리투수가 됐다. NC와의 복귀전과 비교해 한층 여유롭고 세련된 경기운영을 펼쳤다.
Advertisement
이날 세든의 호투가 반가운 것은 선발진이 제 모습을 갖출 수 있게 됐다는 점 때문이다. 1군서 제외된 김광현과 윤희상은 이번 주말 넥센 히어로즈와의 3연전에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김광현, 세든, 켈리, 윤희상, 박종훈으로 이어지는 로테이션은 어느 팀과 견주어도 떨어지지 않는다.
Advertisement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