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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은 서울 강남에서 병원을 개업했다 망한 후 선배의 병원이 있는 수도권의 위성도시에서 연쇄살인사건의 비밀에 휘말리게 된 내시경 전문 내과 의사 승훈을 연기한다. 조폭, 야구선수, 형사, 일본군 장수, 독립군 등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던 조진웅은 일상에 들이닥친 연쇄살인사건의 미스터리 한가운데서 짓눌리는 인물을 연기하며 영화의 핵심 축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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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승훈의 눈 앞에 불쑥불쑥 나타나 미궁에 파묻힌 연쇄살인사건에 대해 묻는 의문의 인물 역에 송영창이 출연하고, 내시경실의 간호조무사로 승훈의 곁을 맴도는 미연 역에 이청아가 캐스팅?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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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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