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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시스템적으로 문명에 유저 수를 조절하기란 쉽지 않다. 과거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에서 천족과 마족의 밸런스를 조절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캐릭터 생성 제한은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이루지 못했다. 문명 온라인 역시 초기 테스트부터 특정 문명에 유저들이 몰리면 세력 불균형으로 이어졌는데 명확한 해법을 내기란 쉽지 않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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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제의 장점은 일주일 혹은 2주 단위의 세션이 끝나면 리셋된다는 것이지만, 이로 인해 유저들이 중간에 이탈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어차피 끝날건데 뭐'라고 생각하면 안 그래도 불균형인 인구 밸런스는 더욱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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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4시간으로 운영될 앞으로의 세션들이 얼마나 유기적으로 돌아갈지는 유저들의 몫인데, 비슷비슷한 수준으로 이를 유도하기란 사실 말만큼 쉬운 일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로 인해 세션의 승리가 너무 쉽게 결정되면 문명 온라인의 세션제의 장점은 최대의 단점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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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명 온라인의 중심은 문명 간의 대규모 PvP인데, 이를 위해서는 유저들이 기반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24시간이란 조건이 추가된 이번 테스트를 보면 전투 직업도 중요하지만 건설, 제작 등의 후방 지원이 상당히 큰 요소가 되는 만큼 더욱 인구 문제에 대한 개발자들의 고민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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