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가 미드필더 이슬기(29)를 영입했다.
이슬기는 2009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대구FC에 지명돼 K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포항, 대전 등을 거치며 리그 통산 62경기에 출전해 4골-11도움을 기록했다.
데뷔 시즌에는 유병수(당시 인천), 김영후(당시 강원)과 함께 신인왕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2013년 K3리그 화성FC에 입단해 군 문제를 해결한 이슬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인천의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 클래식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키 1m86, 몸무게 76kg의 다부진 체구를 갖춘 이슬기는 넓은 시야와 정확한 킥력, 패싱력을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다. 인천의 늑대축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주요한 중원 자원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이슬기는 "인천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돌아오게 돼 영광이다. 인천은 올 시즌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팀으로 알고 있다. 하루 빨리 팀에 적응해 인천의 살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슬기는 등번호 14번을 받았으며 7월부터 훈련에 합류해 인천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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