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엄지온이 새끼 강아지를 만났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고향 제천을 찾은 엄태웅-엄지온 부녀는 펜션에서 우연히 새끼 강아지를 만났다. 엄지온은 평소 반려견 새봄이와 자매 케미를 선보이거나 모든 동물들과 거리낌 없이 어울리며 '오포음 하이디'에 등극한 바 있다. 이날 역시 새끼 강아지를 발견하자 마자 미소를 터트렸고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생후 한달도 되지 않은 '꼬물이' 새끼 강아지들에게 조용히 다가가 천천히 강아지들을 쓰다듬고 눈높이를 맞춰 빤히 바라보는 등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멀찍이 떨어져서는 폴짝폴짝 뛰고 함박 웃음을 지으며 기쁨을 포현하기도 했다. 또 피아노 덮개를 가져와 서로의 몸을 비비며 잠든 강아지들을 덮어준 뒤 강아지 등에 살며시 뽀뽀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은 26일 오후 4시 50분.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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