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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진PD는 "KBS 주기가 빨라지고 있다. 프로그램을 시작해서 반응이 안좋으면 한두달 만에 바로 없어진다. 우리도 30명의 스태프가 같이 일하고 있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방인들의 한국 사회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계속 프로그램이 살아남길 바란다. 그런데 그게 만만치 않다. 경쟁이 치열하고 계속해서 파일럿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그 속에서 살아남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비결이라면 우리가 조금 새로웠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외국인을 접근하는 소재, 방식, 세트 등이 그래도신선했다는 의견이 많다. 방송 이후 시청자 피드백도 엄청나다. 우리 사회에서 차별적인 상황들이 가끔 나오는데 그게 인터넷 게시판에서 베스트글이 돼 조회수나 댓글이 쏟아진다. 지금까지 외국인을 바라볼 때 보지 못했던 디테일한 어려움들, 우리의 차별적 시선들 같은 게 새롭게 다가가니까 차별화가 되고 그래서 6개월 동안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새롭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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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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