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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유망주로 평가 받았던 정의윤이 결국 LG 품을 떠나게 됐다. 정의윤은 이번 트레이드 중 가장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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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BO리그를 대표하는 박병호는 2011년 중반 LG에서 넥센으로 트레이된 후 곧바로 '포텐셜'이 폭발했다. 이후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내리 3년 홈런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올해도 유력한 홈런왕 후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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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출신 김상현(kt)도 2002년부터 LG에서 2008년까지 뛰고 KIA로 이적한 후 2009시즌 정규리그 MVP에 올랐고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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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윤이 LG를 떠나 알에서 깨어난 선배들의 길을 따라갈 수 있을 지 지켜볼 일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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