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민병헌이 교체됐다. 이미 다쳤던 오른 허벅지 부상이다.
민병헌은 24일 창원 NC전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 선두타자로 나와 우전안타로 출루한 민병헌은 주루 도중 오른 허벅지에 통증이 왔다. 지난 6월28일 KIA전에서 다친 적이 있던 부위.
그렇게 큰 부상은 아니지만, 통증은 여전히 있었던 상태였다.
결국 두산 김태형 감독은 민병헌을 3회 수비 때 교체했다. 중견수였던 박건우가 우익수로 수비 위치를 옮겼다. 왼 무릎 통증으로 이날까지 휴식을 취할 예정이었던 정수빈이 중견수로 투입됐다. 정수빈은 이날 출전이 가능한 상태였지만, 선수 보호차원에서 김 감독이 스타팅 멤버에서 제외시킨 바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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