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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올여름 최우선 과제는 수비 보강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대우 문제로 불화를 겪고 있는 라모스가 넘버1 타깃으로 떠올랐다. 라모스 역시 맨유행을 적극적으로 희망했다. 하지만 협상은 난항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5000만파운드 이상이 아니면 라모스를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었다.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라모스의 잔류를 100% 확신한다"고 했다. 그러나 라모스가 페레스 회장을 설득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맨유도 레알 마드리드에게 이적료로 6000만유로(약 752억원)를 제시하면서 접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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